하...
<몸으로 느낀 후기>
진짜 저거 먹고 새벽에 미친듯이
배아프고 식은땀 나고 가스 겁나 차고
속 매스껍고 토할거 같은데
막상 화장실가면 아무 신호 없고
그러다가 결국 화장실에서
1시간동안 있다가 질식 직전에
겨우 탈출
하자마자 바로 그냥 다시 변기 뚜껑 열고
비워내고를 반복...
나는 내 배에서 세탁기 물빠지는 소리가
날줄은 상상도 못했음..
계에에에에에석
꾸루루룰룰로루루룰ㄹ ㄹ라랄ㄹ아앍
거림... 지금 포스팅하는 와중에도
내 배는 요동침...
미치겠음
밖에 지금 주말에 태풍온다더니
번개치는데.. 마치 내 뱃속 같음...
우루루쾅쾅거림...
<맛 후기>
맛은 그냥 달달한 맛인데
너무 달아서 속 따갑고 텁텁한 맛
물 필수
<거사 치르고 난 후기>
평소에 배변활동이 그닥 활발하지 않아서 친구한테 추천받은 거
마침 올리브영에 세일하길래 샀음
근데 세일이고 뭐고 절대 두번다시
마주치고싶지 않음 트라우마 생긴 듯
효과는 진짜 지리긴 함;;;
근데 나는 걍 쳐다보기도 싫고
순간 인생 좀 빨리 접을까 이 생각까지 함
그냥 진짜 변비 심하면 먹던지
아니다
차라리 관장이 나을 듯
보라색도 싫어질 예정
짜증나 진짜 아
아침에야 효과 볼 줄 알았는데
아닌 새벽에 푸룬색희 한테
후두려맞고 잠 다깨서 아직
한참 남은 태국여행 후기도 미루고
분노의 후기 포스팅 중